모레노 감독 작심발언 "문제가 생기면 얼굴을 직접보고 애기해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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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떤 선수도 팀보다는 위대하지 않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."


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 2-0 승리로 A매치 4연전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.
승리했지만, 대표팀을 둘러싼 분위기는 여전히 뒤숭숭해 보인다.

이날 경기 뒤엔 황인범이 황희찬(샬케)과 함께 그라운드에 한동안 남아 시간을 보냈다. 둘의 표정은 간간이 슬퍼 보였다.


경기 뒤 기자회견에 나선 모레노 감독은 "어느 선수도 팀보다 위대하지 않다는 걸 인지하고, 개인적인 성과나 목표를 팀의 성과나 목표 뒤에 놔야 팀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"고 말했다.


이어 "문제가 생기면 얼굴을 직접 보고 이야기하며 푸는 것, 그리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부에서 해결한다는 것"이 자신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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